안양1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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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장소 안양1너덜(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수만리)
주제어 안양1너덜, 암설, 너덜겅, 매트릭스, 거력
안양1너덜 1안양1너덜 (1)
안양1너덜 2안양1너덜 (2)
 안양산의 남남서 사면에는 노출형 너덜지대가 다수 존재하고 있다. 이들 노출형 너덜지대는 고도 350~750m에 위치하며 전체 사면의 10%에 해당할 정도로 노출 빈도가 높다. 너덜은 고도 700m 인근에서부터 시작되지만, 600~400m 부근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너덜지대의 형상은 대부분 설상 또는 대상으로 길게 늘여진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합류상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너덜지대는 암괴가 두텁게 쌓여 있으며 주변이 식생으로 덮여 있다. 이러한 특성은 대부분 사면에서 나타나고 있기에 노출형 너덜지대와 식생이 혼재된 너덜지대를 합하면 면적이 더 넓어지게 된다. 두터운 암괴들이 있는 곳은 식생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나 햇빛에 강한 식생이 일부 존재하고 있고, 너덜지대 중간에 매트릭스(matrix)가 존재하는 곳에서 식생이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안양1너덜 암설지대는 230×130m의 크기를 가진 너덜지대로서 좌우의 사면에서 암설이 합류하고 있다. 암설지대는 좌우 길이가 130m에 이를 정도로 넓게 나타나고 있다. 암괴는 3방향에서 흘러내리고 있는데, 좌측은 계곡으로 보이는 사면에서 암괴가 이어지고, 중간 부분은 낮은 단애가 있으며, 우측에서도 상부사면에서 암괴가 이어지고 있다.

 암설지대로부터 약 100~150m 상부에는 여러 개의 단애가 나타나고 있으며, 단애의 높이는 10m 이내인 것이 대부분이다. 단애에는 수직절리가 발달하였으나 5~6각형은 드물고 대부분 4각형 또는 괴상을 보이고 있다. 단애 아래에는 다양한 크기의 암괴가 존재하고 있으며, 단애 인근에는 운반력이 떨어지는 5~20cm 이내의 암괴가 많이 있지만 멀리 이동하지 못한 거력들도 다수 관찰된다. 암괴는 대부분 원래의 결정질이 관찰되는 면을 보이고 있으며, 방향성을 확실히 설명하기 어렵다.

 거력이 나타나는 상부에서는 경사도가 26°에 암괴의 크기가 1m 이상인 것이 대부분이다. 암괴의 최대 크기는 2.5m에 이르고 2m 내외의 암괴가 다수 나타난다.

 
참고문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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