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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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장소 무등산 일대
학명 Tamias sibiricus
영명 Siberian chipmunk
분류 동물계>척삭동물문>포유류강>쥐목>다람쥐과
주제어 다람쥐, 포유류, 다람쥐과, 주행성동물, 겨울잠
다람쥐다람쥐
 무등산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휴식을 취하거나 요깃거리를 먹고 있을 때 어김없이 나타나 주위를 배회한다. 이것은 평소 사람들로부터 먹이를 얻어먹은 경험이 있어 생긴 행동이다. 다람쥐는 청설모보다 작고 대부분 땅에서 생활을 한다. 다람쥐의 몸길이는 15∼16㎝, 꼬리길이는 10∼13㎝이다. 무게는 100g 미만이다. 다람쥐는 손이 없기 때문에 입 속 뺨에 먹이를 넣어 운반한다. 눈은 둥글고 크며 검정색이다. 귀는 짧고 짧은 털로 온 몸이 덮여있다. 꼬리는 청설모에 비해 더 두툼하지 않지만, 털이 복슬복슬 두텁게 덮여있다. 등 뒤에는 5개의 검정색 줄무늬가 있다. 다람쥐는 주로 낮에 활동하며, 활엽수림, 침엽수림, 돌담 같은 곳에 주로 서식한다. 나무타기를 좋아하지만 주로 땅에서 생활한다. 먹이로는 도토리, 밤, 잣 등을 즐겨 먹는다. 땅속에 깊은 터널을 보금자리로 만들어 산다. 보금자리 주위 가까운 곳에 1~2개의 저장창고를 만들어 먹이를 저장해놓고 겨울을 대비한다. 겨울철에는 겨울잠을 자다가 잠시 깨어나 저장창고에서 먹이를 먹은 후 다시 겨울잠을 자기도 한다. 겨울잠은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에 평균기온이 8∼10℃가 되면 굴속으로 들어가 자기 시작하는데, 진정한 동면이 아닌 가수면 상태이다. 번식기는 3∼4월이며, 5∼6월경에 4∼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동부 유럽부터 아시아 북동부의 삼림지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하고, 한국에서는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참고문헌 목록
참고문헌
-원병휘, 『한국동식물도감 제7권 동물편(포유류)』, 문교부, 1967, pp. 32-187.
-원홍구, 『조선짐승류지』, 과학원출판사, 1968, pp. 145-352.
-최태영․최현명, 『야생동물 흔적 도감』, 돌베개, 2007, pp. 76-242.
-Nowak, R. M. (Ed.), Walker's Mammals of the World, Vol. 1-2, JHU Press,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