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살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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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장소 무등산 일대
학명 Gloydius saxatilis
영명 Amur viper, Rock mamushi, Short-tailed viper snake
분류 동물계>척삭동물문>파충류강>뱀목>살무사과
주제어 까치살모사, 파충류, 살무사과, 체색변이, 독니, 용골돌기, 겨울잠, 독샘, 환경부지정 특정야생동물 보호대상

까치살모사까치살모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살모사 종 중 가장 크고 굵다. 전체길이는 40∼70㎝, 무게는 200∼600g이다. 개체에 따라 체색변이가 심하고, 머리는 삼각형이고 정수리에 화살모양의 흰 무늬가 있으며, 눈과 콧구멍 사이에 홈이 패어 있다. 눈동자는 세로로 선 타원형이고 위턱에 송곳니처럼 생긴 독니가 나 있다. 몸 빛깔은 잿빛을 띤 노란색이고, 검은 가로줄무늬가 있으며, 배에는 검은 바탕에 흰 대리석무늬가 있다. 몸통 비늘에는 용골돌기(龍骨突起)가 뚜렷하고, 꼬리의 배 쪽은 1줄의 비늘로 덮여 있다. 윗입술판과 아랫입술판은 모두 황백색이다. 혀는 대부분 암갈색이다. 배면은 대부분 흑색이며, 불규칙한 백색 반문이 산재한다. 먹이로는 주로 개구리와 같은 양서류, 등줄쥐,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를 잡아먹는다. 대부분 산림이 울창한 고산지역에 서식하는데, 여름철이면 인근의 계곡이나 경작지와 같은 저지대로 내려오기도 한다. 4월부터 활동해 10월이면 동면한다. 살모사는 다른 뱀과 달리 알이 아니라 새끼를 낳는다. 새끼는 3~8마리를 낳는데, 갓 태어난 새끼는 약 20~24㎝이다. 독샘은 눈 뒤쪽에 한 쌍이 있고, 윗턱 앞쪽에 독니가 있다. 출혈독과 신경독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 사는 독사 가운데 가장 독성이 강하다. 1907년 처음으로 기록되어 살무사와 같은 종으로 분류되었으나 지금은 살무사와 다른 아종으로 다룬다. 한때 보신용으로 남획되어 개체수가 줄어들자 환경부에서 특정야생동물 보호대상으로 지정하였다. 한국(제주도 제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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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목록
참고문헌
-이정현․장환진․서재화, 『한국 양서․파충류 생태도감』, 국립환경과학원, 2011, pp. 21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