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사 목조아미타불좌상과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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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장소 자운사[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지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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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운사(紫雲寺)는 무등산 장원봉 아래 위치했다가 지금은 산 아래로 내려와 양옥식 절집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1, 2층이 요사이고 3층에 대웅전이 있는 작은 비구니 사찰로 무등산 여행객들은 눈여겨보지 못하고 지나치기 쉽다. 그런데 2006년 12월 대웅전 목조아미타불좌상(木造阿彌陀佛坐像) 및 복장유물(腹藏遺物)이 보물 1507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으로 송광사(松廣寺)를 큰 절로 한다.

 자운사 아미타불은 1388년에 중수 개금한 내용의 복장기문이 발견되어 그 이전에 조성된 고려시대 불상으로 추정된다. 1276년 개운사(開運寺) 목조아미타불좌상, 화성 봉림사(鳳林寺) 목조아미타불좌상 등 대체로 13세기 말에 제작되었다고 생각되는 일련의 목불좌상들과 같은 계열의 불상이다.

 복장 유물 중에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만다라 도상이 배치된 인본다라니(印本陀羅尼)가 발견되어 서지학, 불교학, 미술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 중 대정(大定) 24년(1184)에 제작된 대수구다라니(大隨求陀羅尼)는 중앙에 비로자나 부처가 있고 그 주위를 범어로 된 19겹 원으로 둘러 기재되어 있으며, 가장의 테두리에는 여러 형상의 기묘한 도상 32개가 배치되어 있다. 현재 복장유물은 순천 송광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자운사 복장유물송광사 소장자운사 복장유물(송광사 소장)


 
참고문헌 목록
참고문헌
-문화재청, 『한국의 사찰문화재 광주광역시‧전라남도 1』, 문화재청,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