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가옥과 오지호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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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장소 오지호가옥(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오지호기념관[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독상1길(독상리)]
주제어 오지호가옥, 오지호기념관, 서양화, 광주광역시 기념물, 오지호
오지호가옥오지호가옥
 오지호가옥(문화재 지정현황 : 광주시광역시 기념물 제6호, 문화재 제작연대 : 1890년)은 서양화의 대가 오지호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근무 중이던 1954년부터 1982년 타계할 때까지 살던 집이다. 원래 건물이 낡아 1986년에 전면적인 보수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문간에 자리한 화실은 양옥이지만 거처했던 안채는 낮은 툇마루가 있고 짚으로 지붕을 얹은 소박한 집이다. 이곳에서 오지호는 호남 서양화단의 중심인물로 제자들을 양성하며 화단을 주도했다. 

 오지호 가옥의 대문을 들어서면 화실로 사용되었던 채광창이 있는 문간채가 있다. 정면 4칸, 측면 1칸의 안채는 초가집이다. 평면은 1칸 반의 부엌과 1칸씩의 방 3개로 되어 있고, 뒤쪽에는 툇마루와 골방이 있다. 부엌과 문 등은 옛날 것을 그대로 달았다. 화실은 6평 남짓한 크기로 북쪽으로 채광창이 있고, 장마루와 맞배지붕을 한 유럽 스타일의 화실이다.

오지호기념관오지호기념관
 오지호기념관은 오지호가 태어난 화순군 동복면 독상리 독상마을에 그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미술관으로 1998년 4월 개관하였다. 본래 1992년 광주시립미술관 2층에 설치하여 운영해오다가 오지호의 고향인 현 위치로 이전하여 건립된 것이다. 그의 작품을 비롯해 유품, 저서와 가족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기획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오지호 기념관은 100여 평에 달하는 지상 1층과 약 40여 평의 지하 1층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기념관 입구에는 오지호를 기리는 이성부의 시비가 있으며, 마당에는 오지호의 손자인 조각가 오상욱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오지호 기념관 오른쪽 언덕길을 오르면 오지호 생가가 자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목록
참고문헌
-광주광역시 문화예술과 편, 『문화재도록』, 광주광역시, 1997.
-광주직할시 향토문화개발협의회, 『광주의 문화유적』, 광주직할시 향토문화개발협의회, 1990.
-천득염, 『전남의 전통건축』, 전남대학교박물관․전라남도, 1999.
-화순군청 문화관광과(http://www.hwasun.go.kr/2011/tour/view/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