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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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장소 약사사[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운림동)]
주제어 약사사, 불교건축, 인왕사, 도윤(철감선사), 담진(혜조국사), 약사암, 주석면, 약사사 석조여래좌상, 약사사 삼층석탑
약사사 석조여래좌상약사사 석조여래좌상
약사사 삼층석탑과 대웅전약사사 삼층석탑과 대웅전
 약사사는 증심사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약 600m 상부 분지의 새인봉 아래 위치하고 있다. 이 절은 무등산에서 유일하게 6․25의 전화를 입지 않은 사찰이다. 약사사는 원래 ‘인왕사(人王寺)’라 하였고, 철감선사가 증심사 창건을 위해 세웠다고 전해진다. 이후 고려 예종(1105~1122) 때 혜조국사가 중창하면서 이름을 약사암으로 바꿨다. 조선 철종 7년(1856) 3월에는 성암(星巖)스님이 약사전을 중수하였고, 1905년 9월 선주(善周)스님이 관찰사 주석면(朱錫冕, 1859∼?)의 도움과 시주로 중건하였다.

 약사사는 1970년대 초까지 법당과 요사채가 서로 연결된 ‘ㄱ’자형 절집이었으나, 1979년에 대웅전과 요사채인 운림선원 및 운림당을 새로 지었다. 대웅전은 전형적인 다포계 양식을 따르고 있다. 건물은 석질의 축대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약사사는 역사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사찰이지만 현재 건축된 건물에서는 특이점을 찾기 어렵다.

 현재 약사사에 보존된 중요유물로는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 보물 제600호)과 삼층석탑이 있다. 이 유물들은 약사사의 창건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데, 모두 9세기 전반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목록
참고문헌
광주직할시, 『광주의 불적』, 삼화문화사, 1990.
박선홍, 『무등산』, 다지리, 2008.